극지대에서 보낸 지난 여름

극지대에서 보낸 지난 여름

109 견해
러시아의 어느 한적한 섬. 세르게이와 파벨은 바깥 세상과 차단된 기상관측소에서 함께 일한다. 둘 사이에는 공통점이 거의 없다. 어느 날, 두 사람 중 하나가 중요한 정보를 놓치는 일이 발생하고 차가운 북극해에는 감당하기 힘든 혼란이 휘몰아친다.